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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의 남미 여행/콜롬비아

길치아내와 소심한 남편의 콜롬비아 이동 정보

이동 정보를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 콜롬비아 내 이동 정보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1. 보고타 공항 - 시내

트란스 밀레니오 이용.

이용 방법 참고 :

2016/02/16 - [100일간의 남미 여행/콜롬비아] - D+01, 도시 전체가 미술관 같은 보고타에 오다

2. 보고타 - 카르타헤나 (항공 이동)

비바 콜롬비아 이용. 2명 128,000페소.(1USD=약3,000페소) 약 2시간 소요.


3. 카르타헤나 공항 - 시내 (택시)

택시 이용. 10,000페소. 정찰제.

같은 여행객과 택시를 쉐어할 수 있다면 비용 절약 가능!! 


4. 카르타헤나 시내 - 버스터미널 (버스)

대중교통 '메트로카' 이용해서 버스터미널로 이동. 1인 1,700페소. 약 1시간 소요.


5. 카르타헤나 - 산타마르타 (버스)

Express Brasilia 이용. 1인 30,000페소. 약 4시간 소요.


6. 산타마르타 - 타강가 (택시)

산타마르타 터미널에서 타강가까지 택시 15,000페소. 약 3-40분 소요.

터미널에서 산타마르타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산타마르타에서 타강가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훨씬 저렴함.


7. 타강가 - 산타마르타 (버스)

1,400페소. 약 15분 소요.


8. 산타마르타 - 타이로나 국립공원 (버스)

산타마르타 시장 버스정류장에서 타이로나가는 버스 탑승할 수 있음. 버스 7,000페소. 약 1시간 소요.

돌아올 때도 같은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함.

버스터미널에서 센트로까지 도보 이동 가능(약 20분) 


9. 산타마르타 - 메데진 (항공)

산타마르타 시내에서 산타마르타 공항까지 택시 28,000페소. 약 30-40분 소요.


10. 메데진 공항 - 시내

택시 이동. 60,000페소.

밤 늦게 도착하지 않으면 공항버스 이용해서 시내로 가는 것 가능.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거나, 시내에서 메트로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저렴하게 이동 가능.

택시비가 저렴한 편이고 미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택시 이용 편리함.


11. 메데진 - 뽀빠얀

버스 이동.

메데진-뽀빠얀(17:30출발, 새벽5시 도착) 볼리바리아노 버스 이용. 1인 68,000페소

밤버스인데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정말 추웠음. 침낭이나 두꺼운 옷 필수!


12. 뽀빠얀 - 이피알레스

뽀빠얀-파스토(6시간, 35,000페소), 파스토-이피알레스(2시간, 8,000페소)

뽀빠얀에서 이피알레스까지 직행도 있는데, 우리가 갈 때는 없었는지 파스토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표 구입해서

이피알레스로 이동함. 총 소요시간 약 8시간.


13. 이피알레스 - 툴칸

이피알레스에서 출입국 사무소가 있는 국경까지 택시 또는 콜렉티보로 이동.

택시는 10,000페소. (인터넷에서 최근 정보로 6-7천 페소로 봤는데 너무 피곤해서 흥정도 안하고 그냥 탐)


*콜롬비아 쪽 출입국 사무소에서 출국 도장 받고, 걸어서 다리 하나 건너면 에콰도르(툴칸) 국경임.

에콰도르 출입국 사무소에서 입국 심사 거친 후에, 바로 그 앞에서 택시를 타고 툴칸 버스 터미널로 이동하면 됨.

택시 3.5USD


14. 툴칸 - 키토

버스 7USD. 약 5시간 소요.

로컬 버스. 중간 중간에 계속 정차하고 사람이 타고 내림.

키토 북부 터미널에서 내려야 구시가지로 이동하기가 좋음. 탈 때 어느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지 확인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