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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도움되는 것들 2. 빨랫줄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도움되는 것들.

두 번째는 빨랫줄이다.


여행하다보면 빨래를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작은 것들은 가볍게 손빨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빨랫줄이 있으면 완전 좋다! 

방안에 속옷도 널고, 양말도 널고, 썼던 수건도 널어놓고! 


물론, 어떤 끈이든 맬수만 있으면 빨랫줄이 될 수 있지만,

지난 10월, 생일을 빌미로 친구에게 트래블 메이트 표 빨랫줄을 강탈했다.



끈의 양쪽 끝에 흡착판과 고리가 있어서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래블 메이트 홈페이지에 가면 구매자들 후기도 많고,

상품 설명도 되게 갖고 싶게 써놨다. ㅋㅋㅋ

돈을 아끼실 분들은 그냥 어디든 맬 수 있는 노끈 한 뭉치 가지고 가도 무방하다!!

사실, 나도 돈주고 빨랫줄을 사본건(아니..강탈해본 건) 처음이다.



<Tip> 여행용품 구입하기

트래블 메이트. 여행용품 쇼핑몰의 지존이 아닐까. 

http://www.travelmate.co.kr/

트래블 메이트에 가면 갖가지 여행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강남본점(신논현역), 현대백화점 판교, 현대백화점 목동, 현대백화점 미아, 

현대백화점 신촌, 인천공항점, 롯데월드몰 잠실점 등...오프라인 매장도 많다.

특히 트래블 메이트에서 구매한 영수증만 있으면

강남본점 환전센터에서 환전 수수료를 95% 우대받을 수 있다.

환전 수수료율이 높은 서울역 환전센터와 신한스피드앱도 90%인 걸 생각하면

95% 환전 수수료 우대는 꽤 파격적인 것 같다.


아, 하지만 트래블 메이트에서 파는 것과 같은 종류의 물건을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더 싸게 살 수있을 때도 있으니 비교 검색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