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덜컥 항공권부터 끊어놓고선
도대체 언제 가나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뭔가 되게 이번 여행은 되게 여유롭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코앞에 닥치니 불안하다. 필요한 거 다 준비했나??
항공권, 여권, 돈만 있으면 된다지만-
난 돈이 많지 않으니...빠진 거 없나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구분 |
준비사항 |
상태 | 비고 |
서류 |
항공권 이티켓 출력 |
○ | 간혹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
여권 사본 준비 |
○ | 여권 잃어버렸을 때 대비 |
|
|
| 그냥 잃어버리면 현지에서 해결하기로;; |
|
여행자 보험 증권/연락처 | ○ | 오빠한테 보냄 | |
PADI 자격증 | ○ | ||
볼리비아 비자 | ○ | ||
ESTA 신청 | ○ | 신청내역 출력해놓기 | |
경비 | 카드 | ○ | 비바G체크카드, 신한글로벌카드 |
여행자금 환전 | ○ | ||
OTP카드 | ○ | 인터넷 뱅킹용 | |
비상금 |
| 오빠론을 이용하는 것으로 혼자 결정 | |
건강 | 황열병 예방접종 | ○ | 접종증명서 챙겨가야함. |
모기 퇴치제 | ○ | ||
콘돔 | ○ | 지카 바이러스의 최대 적은 임산부. 콘돔은 완전 필수. 비건콘돔 추천! http://evecondoms.com/ | |
비상약(타이레놀, 후시딘 등) | ○ |
| |
전자 기기 | 노트북(마우스,아답터) | ○ |
|
usb | ○ | ||
디카(충전기,SD카드) | ○ |
| |
아이폰(충전기) | ○ | ||
이어폰 | ○ | 이동할 때 사용. | |
휴대용 스피커 | ○ | ||
멀티 아답터 | ○ | 나라마다 콘센트가 다르니 필수! | |
가방 | 배낭(45L, 65L) | ○ |
|
개인 가방 | ○ | 비바콜롬비아의 경우 6kg무게 제한. | |
의류 |
반바지, 긴바지 |
○ | |
반팔, 긴팔, 긴팔셔츠 |
○ | 추울 때 껴입을 수 있게 준비 | |
후리스, 바람막이 점퍼 | ○ | ||
수영복, 수경 | ○ | ||
속옷, 양말 |
○ | ||
선글라스 | ○ | 소금사막에서 선글라스 없으면 실명될 지도 모른다고 함. | |
신발 | 스포츠샌달, 트래킹화, 쪼리 | ○ | |
생활 용품 | 세면도구(샴푸,비누,칫솔,치약) | ○ | |
수건, 스포츠 타월 | ○ | 수건이 없는 호스텔이 더 많다고 함. | |
화장품(스킨,로션,선크림) | ○ | 선크림 완전 필수 | |
침낭 | ○ | 밤버스 이동 또는 더러운 숙소, 추운 곳에서 잘 때유용 | |
여성용품 | ○ | 면생리대+시판 생리대 약간 | |
마스크팩 | ○ | 극도로 건조하거나 탔을 때 유용 | |
손톱깎이, 면도기, 콧털정리기 | ○ | ||
물티슈, 손수건 | ○ | ||
면봉 | ○ |
| |
빨랫줄 | ○ | ||
소형 드라이기 | ○ | 있으면 좋음 | |
세제 가루 | ○ | 필름통 같은 데 넣어가면 유용 | |
만능칼 | ○ | 일명 맥가이버 칼. 과일 사먹을 때 유용 | |
지퍼백, 비닐 | ○ | 항상 비닐이 필요한 때가 있음 | |
안전 | 자물쇠 | ○ | 배낭 묶는 용도 |
| ○ | 비밀주머니를 직접 제작함 | |
기타 | 필기도구 | ○ | |
일기장 | ○ | ||
가이드북 | ○ | 론리플래닛, 풋프린트 | |
여행 루트 출력 |
| 여행루트 및 도시별 주요 정보 출력 | |
읽을 책 | ○ | ||
타로카드 | ○ |
| |
여행용 루미큐브 | △ | 너무 무거우면 빼기 | |
여행용 목베개 | ○ | 남편한테 꼭 필요한 물건 | |
튜브형 고추장 | ○ | 혹시 밥맛없거나 아플 때를 대비하여. | |
스마트폰 셀카렌즈 | ○ | 얼마나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음 | |
스마트폰 방수팩 | ○ | 물놀이할 때 유용 | |
선거 부재자투표 신청 |
○ | ||
건강보험 지급 중지 신청 |
○ |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건강보험 지급을 일시 중지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보험공단에 전 화하면 간단하게 신청가능. 가족 또는 가까 운 지인에게 부탁하기. 개인정보(주민등록번 호, 주소) 필요 |
뭐지...써놓고 보니 엄청 많다.
아무래도 너무 많은 것 같은데...-_- 짐을 한 번 다 넣고 무게를 재봐야 할 것 같다.
짐은 정말 가져가기 나름인 것 같다.
사실 위의 리스트 중에 없다고 큰일나는 것은 몇 개 없다.
보통 체크인 짐 제한이 20kg이니까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15kg을 안넘는 게 좋다.
남미 내에서 저가항공을 이용할 경우 기내 반입 가능한 짐의 무게와 크기 제한이 있으니
보조용 가방도 적절한 크기로 가져가야 하고.
배낭에 넣어보면서 정말 필요한 것들만 남기는 결단을 하는 것으로!!!!!
'떠나기 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롬비아 여행 정보 (0) | 2016.02.10 |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도움되는 것들 3. 아이폰 오프라인 사전 앱 (0) | 2016.02.10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도움되는 것들 2. 빨랫줄 (0) | 2016.02.09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도움되는 것들 1.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0) | 2016.02.09 |
소심한 남편의 여행용 카메라와 노트북 구입기 (0) | 201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