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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D-5, 남미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10월에 덜컥 항공권부터 끊어놓고선

도대체 언제 가나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뭔가 되게 이번 여행은 되게 여유롭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코앞에 닥치니 불안하다. 필요한 거 다 준비했나?? 


항공권, 여권, 돈만 있으면 된다지만-

난 돈이 많지 않으니...빠진 거 없나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구분

준비사항 

상태 

 비고

 서류

항공권 이티켓 출력 

 ○ 

 간혹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여권 사본 준비

 ○ 

 여권 잃어버렸을 때 대비

여권 사진 여분 2-3장

 

 그냥 잃어버리면 현지에서 해결하기로;;

 여행자 보험 증권/연락처

 오빠한테 보냄

PADI 자격증

 

볼리비아 비자

 

 ESTA 신청

 신청내역 출력해놓기

 경비

카드

 비바G체크카드, 신한글로벌카드

여행자금 환전

2016/02/12 - [떠나기 전] - D-2, 남미여행 경비 준비 - 환전과 체크카드

 OTP카드

 인터넷 뱅킹용

비상금

 

 오빠론을 이용하는 것으로 혼자 결정

 건강

 황열병 예방접종

 접종증명서 챙겨가야함.

 모기 퇴치제

 

 콘돔

   

 지카 바이러스의 최대 적은 임산부. 콘돔은  완전 필수. 비건콘돔 추천!  http://evecondoms.com/

  비상약(타이레놀, 후시딘 등)

 ○ 

 

 전자  기기

 노트북(마우스,아답터)

 

 usb

 

 디카(충전기,SD카드)

 

 아이폰(충전기)

 ○ 

 

 이어폰

 ○ 

 이동할 때 사용.

 휴대용 스피커

 ○ 

 

 멀티 아답터

 ○ 

 나라마다 콘센트가 다르니 필수!

 가방

배낭(45L, 65L)

 ○ 

 

개인 가방

 비바콜롬비아의 경우 6kg무게 제한. 

 의류

반바지, 긴바지 

 

 반팔, 긴팔, 긴팔셔츠

 ○ 

 추울 때 껴입을 수 있게 준비

 후리스, 바람막이 점퍼

 ○ 

 

 수영복, 수경

 ○ 

 

 속옷, 양말

 ○ 

 

 선글라스

 ○ 

 소금사막에서 선글라스 없으면 실명될  지도 모른다고 함.

신발

 스포츠샌달, 트래킹화, 쪼리

 

  생활   용품

 세면도구(샴푸,비누,칫솔,치약)

 ○ 

 

 수건, 스포츠 타월

 ○ 

 수건이 없는 호스텔이 더 많다고 함. 

화장품(스킨,로션,선크림) 

 ○ 

 선크림 완전 필수

 침낭

 밤버스 이동 또는 더러운 숙소, 추운  곳에서 잘 때유용

 여성용품

    면생리대+시판 생리대 약간

 마스크팩

 ○ 

 극도로 건조하거나 탔을 때 유용

 손톱깎이, 면도기, 콧털정리기

 ○ 

 

 물티슈, 손수건

 ○ 

 

 면봉

 ○ 

 

 빨랫줄

 

 소형 드라이기

 있으면 좋음

 세제 가루

 ○ 

 필름통 같은 데 넣어가면 유용

 만능칼

 ○ 

 일명 맥가이버 칼. 과일 사먹을 때 유용

 지퍼백, 비닐

 ○ 

 항상 비닐이 필요한 때가 있음

 안전

 자물쇠

 ○ 

 배낭 묶는 용도

 복대

 비밀주머니를 직접 제작함

 기타

 필기도구

 ○ 

 

 일기장

 ○ 

 

 가이드북

 ○ 

 론리플래닛, 풋프린트

 여행 루트 출력

 

 여행루트 및 도시별 주요 정보 출력

 읽을 책

 ○ 

 

 타로카드

 

 여행용 루미큐브

 △ 

 너무 무거우면 빼기

 여행용 목베개

 ○ 

 남편한테 꼭 필요한 물건

 튜브형 고추장

   

 혹시 밥맛없거나 아플 때를 대비하여.

 스마트폰 셀카렌즈

  

 얼마나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음

 스마트폰 방수팩

 ○ 

 물놀이할 때 유용

 선거 부재자투표 신청

 

 건강보험 지급 중지 신청

 ○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건강보험 지급을 일시  중지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보험공단에 전  화하면 간단하게 신청가능. 가족 또는 가까  운 지인에게 부탁하기. 개인정보(주민등록번  호, 주소) 필요


뭐지...써놓고 보니 엄청 많다.

아무래도 너무 많은 것 같은데...-_- 짐을 한 번 다 넣고 무게를 재봐야 할 것 같다.


짐은 정말 가져가기 나름인 것 같다.

사실 위의 리스트 중에 없다고 큰일나는 것은 몇 개 없다.

보통 체크인 짐 제한이 20kg이니까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15kg을 안넘는 게 좋다.

남미 내에서 저가항공을 이용할 경우 기내 반입 가능한 짐의 무게와 크기 제한이 있으니

보조용 가방도 적절한 크기로 가져가야 하고.


배낭에 넣어보면서 정말 필요한 것들만 남기는 결단을 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