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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콜롬비아 여행 정보

콜롬비아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1595년 에스파냐 이주민이 최초로 정착한 이후 식민지가 되었다. 1810년 독립을 선언하였고 1819년 그란(大)콜롬비아공화국을 결성하였다가 1830년 해체 후 쿤디나마르카(Cundinamarca) 지역이 '누에바그라나다(Nueva Granada)'라는 이름의 국가로 수립되었으며 1886년 콜롬비아공화국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롬비아 [Colombia] (두산백과)


우리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 콜롬비아.

현재 계획된 루트:  보고타 → 까르따헤나 → 산 안드레스 섬 → 메데인 → 뽀빠얀 → 이피알레스


아래 정보는 여행 준비하면서 여기저기서 모은 정보로, 아직 실제 경험해 본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 메모하거나 프린트하기에는 번거로워 블로그에 올립니다. 여행하면서 잘못된 정보나 업데이트된 정보를 수정하려고 하니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1. 보고타 Bogota

● 공항 → 시내

† 택시 : 약 25,000페소(공항이용료 별도, 야간할증 2,000페소), 등록된 노란 택시만 탈 것!

공항 나와서 가장 오른쪽 끝, 국내선 도착 앞에서 택시 탑승하면 됨. 합승은 절대 하면 안됨.

택시비는 싼 편으로 미터기가 25부터 시작, 50까지는 기본료 4,000페소.

그 이후로는 뒷좌석의 요금표를 대조하여 내면 됨. 택시가 서 있을 경우 미터기가 매우 느리게 올라가니,

혹시 그렇지 않은 경우 의심해볼 것!

† 버스(트란스밀레니오) : 공항 나와서 7,8 사이에 그린버스 이용. (무료)

그린버스를 타고 엘도라도 역으로 가서 버스카드 구입하기. (1개만 사서 2명이 써도 됨)

엘도라도 역에서 J6타고 우니베르시다데스(Universidades)역에 가서 F23타고 Museo De Oro로 가면 됨.

공항에 다시 갈 때는 시내엥서 걸어서 Universidades에 가서 K6타고 엘도라도, K86타고 공항으로 가면 됨.

● 시내 교통

Las Aguas 역과 universidades 역은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음. Universidades역에서 트란스 밀레니오로 이동 가능.

공항 갈 때 : Universidades역에서 K6 타고 Portal Eldorado역에서 하차하여 공항 셔틀버스 이용

버스 터미널 갈 때 : Universidades 역에서 K6를 타고 El Tiempo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15~20분.

트란스 밀레니오 스마트폰 앱 : Transmisitp  홈페이지 http://www.transmilenio.gov.co

● 볼리바르 광장(Plaza Bolivar)

주요한 식미지풍 교회, 궁전, 박물관 밀집되어 있음. 도시의 중심부.

식민지 지구를 둘러보기에 좋은 시작점. 남미의 해방자 Simon Bolivar의 첫 번째 동상이 세워진 곳.

광장 북쪽-법정, 서쪽-시청, 남쪽-의회

● La Candelraria

C6, Cra3, Cra10으로 구획. 대부분의 호스텔이 위치. 현대적이나 식민지풍 가옥(2층 높이의 타일 지붕, 

튀어나온 처마, 조각된 발코니 등)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음

16세기 정복자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치브차 족이 살고 있었음. 1810년 프란체스코회와 예수회가

학교와 사원을 세우면서 교육 중심지로 명성을 쌓게 됨.

● La Macarena

요즘 뜨는 동네. Cra4 between C25&C27

길거리 예술가들이 거주하던 곳. 지금은 패셔너블한 식당과 바가 즐비함.

● 산 알레호 벼룩시장(San Alejo)

볼리바르 광장에서 7번 길을 따라 직진하다가(carrera7) Calle 24에서 우회전.

일요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5시까지 벼룩지아이 열림.

● Biblioteca Luis Angel Arango 도서관

(Calle 11 #4-14, La candelaria, 보테로 미술관 맞은편. 사이타 호스텔에서 10분 정도)

월-토 : 8am-8pm. 인포센터에서 등록 후 와이파이 사용 가능.

음악공연 정보 얻을 수 있고 도서관에서 하는 음악공연 4,000~20,000페소.

● 중고 서점 거리

calle 16길 (carrera 8번에서 10번 사이)

황금 박물관을 등지고 Calle 16번 길로 들어가면 골목 전체가 서점. 크고 작은 중고 서점이 아주 많음.

● Plaza de Chorro

보고타가 시작된 광장. 광장에서 이어지는 치차골목이 젊은이들의 핫스팟. 벽화가 이색적이라고.

● Zona Rosa

박물관과 무료 공연이 넘치는 거리. 콜롬비아 밤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 콜롬비아 보드카 Aguardiente.

● 무료 시티 투어

화, 목 - 영어로 설명. 두 시간 동안 걸으며 시내 구경.

볼리바르 광장 옆 인포메이션에서 예약

● 자전거 투어

35,000페소. 5시간 30분 정도 소요.

업체마다 비용이나 코스가 차이가 있음. 보고타 곳곳을 자전거로 누비며 역사적인 이야기를 듣거나 질문할 수 있음.

골목 곳곳의 그래피티를 보고 그래피티의 배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함. 

마지막 코스로 커피공장과 카페에 데려가기도 하는데 '강매' 느낌이 있다고. 투어시 손등에 선크림 꼭 발라야 함.

● Virgilio Varco library

(Carrera60 No.57-60, 볼리바르 광장 근처)

트란스 밀레니오 역 Simon Bolivar 또는 Salitre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음. 오전 9:30-오후5:30

콜롬비아가 사랑하는 건축가 Salmona의 건축물. 나선과 곡선 등 자연의 형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함.

그의 건축물에는 원형의 광장이 있는데 광장 중심부에서 소리를 내면 에코현상이 발생.

이것이 Salmona의 시그니처라고 함. 

● Centro Cultural Gabriel Garcia Marques

Salmona의 건축물. Calle11 #5-60(보테로 박물관 맞은편)

● Zipaquira 소금성당(보고타 근교)

트란스밀레니오 타고 Portal Norte까지 가서 Zipa행 표지판 따라서 개찰구 빠져나오면 버스들 대기하고 있음.

Zipa라고 써있는 버스 탑승. 5-10분에 한대씩 출발. 4,500페소. 1시간 소요.

차장에게 Catedral de sal 간다고 미리 말하면 사거리에서 내려줌.

사거리에서 내려, 길 건너서 2분 정도 올라가면 철길 나오고, 인포메이션 있음.

걸어가면 약 30분 정도 산길. 꼬마기차 왕복 4,500페소. 택시 편도 4,000페소. 입장교 25,000페소.

돌아오는 버스는 내린곳 반대편에서 Portal Norte행 타면 됨.

● 보고타 숙소 추천

† 사이타 호스텔(Sayta Hostel. 1과 2가 있음. 도보로 5분 거리)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

사이타1. calle 12B #0-57

사이타2. calle 12B bis A #1-24. 1호점에서 두 블록 떨어짐.

† Hostal Sue(론리플래닛 추천)

carrera 3 #3 12C-18. 깐델라리아 지역에 위치. 편의시설 잘되어 있음. 도미토리 20,000페소. 


2. 까르따헤나 Cartagena

정식명칭은 까르따헤나 데 인디아스. 1533년 6월 1일, 정복자 Pedro de Heredia에 의해 세워진 도시.

스페인의 항구도시 까르타헤나의 이름을 땄기 때문에 그것과  구별하기 위해 indias란 이름을 추가로 붙였다고 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아름다운 곳. 

남미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도시. 카리브, 아프리카, 스페인의 문화가 다양하게 뒤섞인 매력적인 곳이라고.

까르타헤나는 아메리카 대륙의 보물들을 스페인으로 보내기 전에 그것들을 보관해야 했는데, 

이는 수많은 해적들의 표적이 되었고, 이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 도시는 곳곳에 요새를 세워 방어를 함. 

하지만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19세기 부터 까르타헤나는 주요 항구의 지위를 잃고, 경제는 계속 침체되었음.

발전이 더디었던 대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함.


● 공항 → 시내 

Rafael Nunez 공항에서 동쪽으로 1.5km 정도 떨어져 있음. 

시내버스 약 1달러. 산디에고 지역까지 택시 10,000페소 (정가)

El centro 지역. Old City. 

컬러풀한 광장과 교회, 파스텔 색 집들이 좁은 자갈길등을 따라 미로처럼 되어 있음.

대부분의 고급 호텔과 식당들이 여기에 있음.

올드시티의 가장 남쪽에 있는 Plaza de los Coches부터 가장 북쪽의 Plaza de las Bovedas까지

잘 따라가면 까르따헤나 올드시티의 주요 명소들을 다 볼 수 있음.

● The Sandiego 지역

중산층 거주 지역. Plaza Santo Domingo는 까르타헤나의 가장 매력적인 볼거리.

● Getsemani 지역

이전 식민지풍 건물들이 급속하게 재건축되고 있는 곳. 대부분의 저렴한 호스텔이 위치.

La Matuna 지역과 인접해 있음

● La Matuna 지역

현대적인 건물들과 은행들 사이로 난 길이 노점들과 과일주스 판매상들로 북적이는 곳.

● Castillo de San Felipe de Barajas 

신대륙 최대의 요새. 요새로 처음 사용되던 1630년 당시에는 규모가 아주 작았지만,

2번의 증축을 거쳐 1762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됨. 해적들의 수많은 공격에도 한 번도 점령된적이 없다고.

Carerra 17, Cartagena. 올드시티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성인 17,000페소. 오디오 가이드 10,000페소

● 까르타헤나 추천 숙소

† El Viajero Cartagena(C siete infantes No.9-45. T.660-2598)

† Hotel Holiday 호텔 홀리데이

Calle de la Media Luna 10-47, Getsemani

도미토리 15,000페소. 시설 무난함. 인터넷 사용료 1시간 1,000페소. 여행가능한 스탭이 있고, 여행정보가 많음.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숙소라 시끌벅적함. 근처에 비슷한 가격, 시설의 호스텔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음.


3. 산 안드레스 섬 San Andres

콜롬비아 북부에서 480km, 자마이카에서 남서쪽으로 400km, 니카라과에서 동쪽으로 180km 떨어진 섬.

지리적 위치 때문에 과거에 콜롬비아와 니카라과 사이에 영토분쟁이 있었다고 함.

일곱 빛깔의 바다색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유명한 휴양지. 

남미의 다른 곳에 비해 물가가 비싸지만, 주변의 섬들과 암초, 좋은 다이빙 환경,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는

그만큼 유명하다고. 이 곳 원주민은 대부분 자마이카 노예들의 후손이었는데 콜롬비아에서 무제한적으로

이주를 해와서 현재 인구가 매우 팽창하고 있음. 중국과 중동쪽 커뮤니티도 있다고. 

산안드레스는 토착화된 형태의 칼립소, 소카, 레게, 교회음악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유명한데,

Old Coliseum에서 매 주 토요일 밤 9시마다 콘서트가 열린다고 함. (성수기일 때)

 

● 공항 → 시내 

걸어서 약 15분 거리. 하지만 걷기에..엄청 덥다고... 센트로 어느 곳이든 택시비 6,000페소면 갈 수 있다고 함.

● San Andres tourist office

협조적. 영어 사용 가능. 지도와 숙박 리스트를 줌. 

산 안드레스에 도착하면 반드시 여행자 카드를 사야한다고 함. 25달러. 절대 잊어버리지 말 것. 

또한 섬에 들어갈 때 반드시 돌아가는 return 티켓을 가지고 있어야 함. 

● 조니 케이 섬 Johnny Cay

보트로 약 10분 거리. 편도 10,000페소, 입장료 5,000페소.

최대 수심이 4미터가 조금 안됨.

● 아쿠아리오 섬 Acuario

보트로 약 10분 거리. 편도 10,000페소. 입장료 없음. 물이 굉장히 맑고 최대 수심이 2미터가 안될 정도로 얕음.

어종이 조니케이와 웨스트 뷰에 비해서 제일 다양함.

● 웨스트 뷰 West view

센트로에서 택시타고 10-15분. 택시비 인당 5,000페소 정도. 오토바이 택시 역시 인당 5,000페소.

La Piscinita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음.  바다로 바로 들어가는 워터 슬라이드와 다이빙대가 있다고.

8미터 정도 깊이에 포세이돈 동상이 있음.

Aquanautas 운영(9am-1pm, 2pm-5pm). 우주인 헬맷같은 거 쓰고 물속에 들어가서 물고기 구경하고 사진찍고 놈.

● 로키 케이 Rocky Cay

섬이 하나 있고, 그 옆에 난파선이 있음.

● La Piscinita

섬 남서부에 있는 곳으로 주로 다이빙과 스노클링 하는 곳. 입장료 4,000페소. 

스노클링 마스크, 구명조끼 대여해줌. 가격 5,000페소

● 다이빙

센트로 해변 따라 걷다보면 후안 발데스 카페 있고, 그 뒤쪽으로 다이빙 샵이나 투어사들이 많이 있음.

디스커버리 1탱크 제일 저렴한 곳 13만 페소. 자격증 있는 사람들은 2탱크 14~18만 페소까지 가능.

보통 다이빙 포인트는 남서쪽 (La Piscinita부근)이고 물이 맑아 시야가 좋음.

● 산 안드레스 숙소

숙소는 대개 북부(센트럴), 중부, 남부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중부와 남부는 숙소가 한 두개 정도.

Posada Nativa Lucki´s Place

Viajero hostel(도미토리 40,000페소, 더블 및 트리플룸 150,000페소)

Jackson Inn(싱글 50,000페소)


4. 메데인 Medellin

콜롬비아 서북부에 위치한 안티오키아의 주도. 해발 1495m. 콜롬비아의 제 2도시. 

약삭빠른 사업수완과 친절함을 가진 사람들로 유명하다.

한 때 악명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의 근거지였는데, 그가 죽고난 후 마약조직을 근절하며

엄청난 변화를 거하여 현재는 생동감 넘치고 진보적인 사회정치와 문화로 유명한 도시가 됨.


● 공항 → 시내

메데인 JMC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 약 6-70,000페소.

셔틀버스 8,600페소(2015.3 기준) : 셔틀버스 타고 센트로까지 간 후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센트로에서 El Poblado 근처 숙소로 간다면 택시비 약 5,000~8,000페소 나옴.

● 시내 교통 

메트로 이용 (중심가 구경은 parque berrio에서 내려서 걸으면 됨) 1회 1,800페소.

● 보테로 광장 Plaza Botero

C 52 y Cra52. 콜롬비아의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가 만든 23개 조각상들이 있음.

 El Palacio de la Cultura Rafael Uribe

보테로 광장 한쪽에 있음.

예전에 정부기관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지금은 문화센터와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함. 무료입장.

● Museo de Antioquia

Cra 52, No 52-53. 월~토 10시-5시30분. 입장료 5.65USD. 메트로 Parque Berrio에서 하차.

보테로 광장 맞은 편에 있음. 현대 콜롬비아 예술가들의 작품이 잘 전시되어 있고, 보테로 작품도 다량 있음.

● Parque San Antonio

between C44/46 and Cra 46. 'Torso Masculino'를 포함한 보테로 작품을 볼 수 있음.

'bird of peace'라는 작품은 1996년 게릴라의 폭탄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되었는데

보테로의 요청에 의해 폭력의 무용을 상징하며 훼손된 채로 남겨두었다고 함. 

● Joaquin Antonio Uribe botanical gardens

cra 52, No 73-298. Centre 북쪽에 위치. 입장료 무료. 메트로 Universidad.

안티오키아 대학 캠퍼스 근처에 있음. 5500종의 식물, 난초, 나무들이 있음. 

● Biblioteca Publica Piloto para America Latina

Cra 64, No 50-32

콜롬비아에서 최고로 꼽히는 공공 도서관 중 하나. 예술작품과 사진전시회, 영화상영 등이 이루어짐.

● Santo domingo

메데인의 달동네 같은 곳. 케이블카를 설치하면서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함. 케이블카 무료.

메트로K라인 Santo domingo savio에서 하차. 동네 꼭대기에 도서관이 있다고 함.

● 메데인 근교 구아타페, 엘뻬뇰

메트로 Caribe 역에서 하차. 북부 터미널과 연결. 14번 창구로 가면 바로 구아타페 행 버스표 구입할 수 있음.

엘뻬뇰을 보려면 La piedra 행까지 가는 표를 구입하면 됨. 12,000페소. 버스로 약 2시간 소요.

엘뻬뇰 입장료 15,000페소. 버스정류장에서 엘뻬뇰 입구까지 도보로 약 20분. 

엘뻬뇰에서 구아타페 마을까지 약 3km. 도보로 약 30분. 구아타페 마을에 La Fogata라는 식당 맛있음. 송어요리.

● 메데진 추천 숙소

† Hotel Asturias Medellin 호텔 아스투리아스 메데인

Cq.4 #73124, Medellin, Antioquia

중산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  근처에 대학교가 있어서 저렴한 맛집이 많음. 1박 27USD~

† grand hostel 그란드 호스텔

굉장히 친절. 하루종일 커피가 무료로 제공. 깨끗함. 인터넷 매우 빠름. 안전한 지역에 위치. 지하철역까지 5분 거리.

다른 여행자들이 많이 없어 지루할 수 있음. 조용하고 깨끗한 곳을 원하면 추천.  http://grandhostelmedellin.com

4인 도미토리 30,000페소. 

† Black Sheep Hostel

메트로 Poblado에서 10분 거리. 도미 8인실 21,000페소. 4인실 23,000페소(12달러) 조식X 와이파이O)

센트로에서 멀지만 안전한 동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대형마트 Exito가 있음. 주방이 좋아서 음식해먹기 좋음.

숙소 스탭들 아주 친절하고 와이파이 신호 좋음. 메트로와 마트가 가깝다는 게 장점.

† Hotel San Jose 호텔 산 호세

Calle 49, No.45-12

욕실, 티비 딸린 싱글룸 17,000페소. 더블룸 22,000페소.

메트로 산 안토니오 역 근처 산 호세 성당 근교에 저렴한 현지 호스텔과 음식점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음.

보테로 조각공원이나 국립 미술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


5. 콜롬비아에서 에콰도르 국경 넘기

● 메데인-뽀빠얀-이피알레스-오타발로(키토)

뽀빠얀에서 밤 10시 버스타면 다음날 아침 7시쯤 이피알레스 도착. 버스비 30,000페소. 약 8-9시간 소요.

이피알레스 도착하면 터미널에 짐 보관소 있음. 큰 짐 하나에 2,000페소.

터미널에서 라스 라하스 성당까지 택시. 6,000페소. 성당구경하고 다시 터미널로 돌아오기.

터미널에서 콜롬비아 국경까지 택시. 6,000페소.

콜롬비아 출국 도장 찍고, 걸어서 에콰도르 이미그레이션가서 입국서류 작성후 도장찍으면 됨.

에콰도르 이미그레이션에서 툴칸 버스터미널까지 택시로 이동. 택시비 약 4달러.

툴칸에서 키토까지 버스로 이동. 약 5~6시간 소요. 5달러.

<네이버 카페 '남미사랑'의 '시골여자'님 글 발췌>